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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지고 싶은 동안 피부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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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고 싶은 동안 피부
동안 피부의 조건은 주름이 없고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말한다. 피부가 25세가 넘어가면서 서서히 노화가 시작돼 점점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무심코 방심하는 사이 피부 주름은 눈에 띄게 늘어나게 된다. 또 거칠고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 피부는 나이가 들어 보이고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 마련이다. 건조한 날씨 탓만 하기보다는 보습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타입별 촉촉한 보습 케어복합성 피부
매일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고 살구 오일로 마사지를 해주거나 꿀, 알로에 팩을 해주면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다.
지성피부
딥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다. 각질 제거 후에는 피지조절, 수분공급을 해주어야한다. 또 율무팩을 이용한다면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중성피부
세안 시 순한 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각질을 제거하고 알로에즙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건성피부
거칠고 각질이 심할 때 순한 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각질을 우서 제거하고 유분이 풍부한 토너와 크림 등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한다,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자.
△주름의 원인 알고 대처하면 ‘백전백승(百戰百勝)’자외선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색소 침착이나 탄력 감소의 원인은 바로 자외선. 실내에서도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서너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준다.
수분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주름이 생기기 쉽다. 하루 물8잔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보습팩으로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
얼굴표정
말할 때 표정이 풍부한 사람은 근육의 수축이 활발해져 이마, 입가, 미간 사이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눈가나 입가는 전용 크림을 발라 예방하고 지나친 표정을 자제하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피부탄력저하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탄력이 떨어져 주름이 생긴다. 또 얼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가 처지게 된다. 매일 에센스나 로션을 충분히 발라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간단한 얼굴 마사지로 탄력을 유지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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